『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 동참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 『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 동참
안전지수는 올리GO!,
산업·시민 재해는 내리GO!,
군민 안전 체감도는 높이GO!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은
28일 『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문 의장은 ‘안전지수는 올리GO!’,
‘산업·시민 재해는 내리고GO!’,
‘군민 안전 체감도는 높이GO!라는 문구를 들고
중대재해처벌법 홍보에 앞장섰다.
이 챌린지는 중대재해로부터 군민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등에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면
사업주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봉도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많은 군민들이 잘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며,
“이번 중대재해처벌법 챌린지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안전한 의령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군 오태완 군수의 지목을 받은 문봉도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의령교육지원청 한금조 교육장을 지명했다.